글로벌 디너웨어 브랜드 코렐(Corelle)은 캐주얼 프리미엄 브랜드 ‘마켓 스트리트 뉴욕(MSNY)’이 세번째 컬렉션 ‘민트리브즈(Mint Leaves)’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민트리브즈는 MSNY의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탄생한 아이보리 컬러 위에 펼쳐지는 민트 잎사귀가 풍성한 레이어가 특징인 패턴이다. 민트 컬러의 잎사귀 레이어는 자연의 평온함을 세련되게 표현했을 뿐만 아니라 MSNY만의 아이보리 컬러가 민트 컬러와 어우러져 고급스러우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선보인다.
MSNY는 코렐만의 세계 유일 3중 압축 비트렐(Vitrelle®)에 혁신적인 기술력의 아이보리 컬러와 모던한 패턴들을 더해 탄생했다. 특히 혁신적 기술의 아이보리 컬러는 기존 코렐을 사랑해 왔던 소비자는 물론, 코렐을 처음 접한 신혼 부부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으며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서 코렐이 지닌 새로운 면모를 잘 보여주고 있다.
민트리브즈는 다양한 크기의 원형접시, 사각접시, 앞접시, 찬기, 면기, 냉면기, 한국형 밥공기와 국대접, 시리얼볼 등 총 14종으로 만나볼 수 있어 일상 상차림은 물론 연말 홈파티 테이블까지 완벽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코렐 브랜드 관계자는 “MSNY 만의 혁신적인 아이보리 컬러를 가장 돋보이게 할 이번 민트리브즈 패턴으로 나만의 모던 내츄럴 스타일 테이블을 완성해보시기 바란다”며 “총 11개의 패턴 라인업을 구성한 MSNY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소비자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패턴으로 끊임없이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