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항공] 에어서울, 28일까지 日 주요노선 기습 특가 이벤트

오사카,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편도 총액 58,800원부터 이벤트


에어서울이 연말을 맞아 일본 주요 노선에 대한 깜짝 할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21일 에어서울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일본 노선을 대상으로 기습 특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평소 에어서울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고 관심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기습적으로 실시하는 깜짝 이벤트다. 오사카와 후쿠오카, 오키나와 등 일본 10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이벤트는 28일까지 진행된다.

유류할증료와 제세공과금을 포함한 편도 총액은 구마모토 5만8,800원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우베 5만9,800원 △시즈오카, 나가사키 6만3,800원 △요나고, 히로시마 6만9,800원 △오키나와 7만7,100원부터 시작한다. 탑승 기간은 이달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기습 특가 항공권은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에 한해,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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