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내년에 123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정년이 초과한 42명은 기간제 근로자로 직접 고용할 계획이다.
시는 정년 초과자의 경우 전환 정책으로 인해 곧바로 일을 그만둬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령자 친화 직종인 청소는 60세 이상인 경우 최대 65세까지, 65세 이상자와 청소 외 직종의 경우는 1년간 고용을 보장해 주기로 했다.
시는 업무특성(사업종료 예정, 민간의 고도의 전문성 필요, 법령·정책 등에 의해 중소기업 진흥이 장려된 경우 등)에 따라 5명은 정규직 전환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