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한정수 SNS
한정수가 절친 고 김주혁을 추모하는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한정수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절친 고 김주혁의 죽음으로 큰 충격 받아 두문불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정수는 “최근 1년 동안 야외에 나온 적이 거의 없다”라며 “이렇게 밖에 나온 게 진짜 오랜만이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한정수는 “기진 형이 주혁이 집에서 가져온 사진 중 가장 주혁스러운 사진을 골랐다”라는 글과 함께 고 김주혁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정수는“#김주혁#49제#서산#청담성당#친구#안녕#보고싶다#다시볼수없다니...#우울...#영원히기억할 내 친구 #니가돌아올수만있다면”라는 고 김주혁을 그리워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누리꾼들은 “애도합니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