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나라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양문숙 기자
배우 오나라가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극.
‘신의 저울’, ‘각시탈’, ‘골든 크로스’ 등을 집필한 유현미 작가와 ‘대물’, ‘후아유’, ‘마녀보감’ 등을 연출한 조현탁 감독이 힘을 합쳤다. 오는 11월 23일 금요일 밤 11시 JTBC 첫 방송 예정.
/양문숙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