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마을은 1967년 용산, 청계천 등 판자촌 주민들의 강제 이주로 형성된 마을이다. 현재 약 1,100가구가 거주 중이며 이 중 600가구가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를 포함한 100여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3만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완기기자 kinge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