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S마킷 "11월 유로존 PMI 52.4...4년만 최저"

금융정보 제공업체 IHS마킷은 23일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11월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가 52.4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약 4년 만에 최저치다.


전월치인 53.1을 밑돌고 월스트리트저널(WSJ) 예상치(53.0)보다도 낮다.

유로존의 11월 서비스 PMI지수는 53.1로 25개월래 최저, 제조업 PMI는 51.5로 30개월래 최저로 추락했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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