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및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치어스가 하이트진로와 손잡고 참이슬 소주와 토닉워터 깔라만시를 섞어 제조한 일명 ‘한방울 이슬깔라 쏘토닉’ 메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치어스는 메뉴 출시를 기념해 참이슬 두 병 주문 시 토닉워터 깔라만시 1병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참이슬의 한방울잔으로 유명한 대형 소주잔에 소주와 토닉워터를 섞어 제공되는 음료는 여성 등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치어스 측의 설명이다. 치어스 관계자는 “프로모션이 인기를 끌며 한방울 이슬깔라 쏘 토닉을 찾는 매장 고개들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치어스는 10여종의 국내외 맥주 및 수제맥주를 판매하고 있는 레스토랑펍으로 최근 경기 안산시 와동체육공원점을 오픈한데 이어 이날 서울 강남구 일원점도 신규 오픈하는 등 매장을 늘리고 있다.

/김경미기자 km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