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건설, '김포 한강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 분양

지하 4층~지상 10층, 총 339실


대보건설이 한강신도시에는 처음으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 조감도)’을 공급한다. 하우스디 어반은 지난해 대보건설이 론칭한 오피스텔 브랜드다.

김포 한강 하우스디 어반 오피스텔은 김포시 구래동 6871-50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다. 전용면적 18.56~21.18㎡ 4개 타입으로 총 339실이다.


이 오피스텔은 전체가 소형으로 설계되고 복층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도권 서북부 최대 산업클러스터인 김포골드밸리 뿐 아니라 검단산업단지, 마곡지구 등 인근 산업단지 약 13만 명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제2외곽순환도로, 김포한강로, 올림픽대로 등 서울 및 수도권과 빠르게 연결되는 광역교통망을 갖춰 서울 출퇴근도 용이하다. 2019년 7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양촌역과 구래역의 더블역세권이다.

음성과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적용되며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도 설치된다.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백상스타타워1차 1층에 마련되어 있다. /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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