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트 러쉬’ 구혜선&타블로 ‘3초’ 깜짝 출연

음악 영화 <어거스트 러쉬>가 오는 12월 6일, 우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올해로 개봉 11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어거스트 러쉬>는 꿈보다 아름답던 뉴욕에서의 단 하룻밤 그 11년 후, 눈을 감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가 음악이 되는 천재 소년 ‘에반’이 세상과 소통하며 부모님을 찾아 떠나는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려 낸 이 시대 최고의 감동 음악 영화. 모든 이들의 가슴속에 저장된 가장 아름다운 음악 영화이자, 꼭 한번 다시 만나고 싶은 작품으로 지금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시, 국내 인기 배우 구혜선과 가수 에픽하이의 멤버 타블로가 영화 속에 카메오로 출연한 사실까지 다시금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특히 타블로는 당시 TV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어거스트 러쉬>에 출연한 에피소드를 직접 밝히기도 했다. 영화 속에서 약 3초가량 짧게 등장하는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은 당시 국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며 일명 ‘구혜선&타블로 찾기’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다. 11년이 지난 지금 풋풋한 이들의 모습을 잠깐이나마 영화 속에서 다시 만나볼 수 있는 것 또한 신선한 이벤트가 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현재는 고인이 된 세계적인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리즈 시절 연기력도 확인할 수 있다. 천재 소년 ‘에반’의 재능을 일찌감치 알아보는 매의 눈을 가진 거리의 악사임과 동시에 이를 돈벌이로 이용하려는 야심을 품은 악사 ‘위저드’ 역으로 분해 여타의 영화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악역 캐릭터를 연기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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