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 짜릿한 110만 돌파..마동석X송지효 등 무적의 팀워크 현장 공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와 함께 단숨에 110만 돌파까지 이어가며 쾌감 흥행을 달리고 있는 액션 영화 <성난황소>가 열정이 가득했던 현장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은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개봉하자마자 단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은 물론, <마녀>보다 빠른 속도로 개봉 6일만에 11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 가을 새로운 흥행 강타자의 등장을 알린 영화 <성난황소>가 폭염을 뚫고 촬영을 진행한 배우들의 열정적인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은 <성난황소>를 통해 열연을 펼친 마동석, 송지효, 김성오, 김민재, 박지환의 열정 케미스트리를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성난황소>의 기획에도 참여하며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보인 배우 마동석은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에 임하는 등 단연 MCU(마동석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주인공다운 면모를 뽐냈다. 이어 김민호 감독과 함께 장면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는 마동석, 박지환의 모습은 관객들에게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전하기 위해 배우들뿐만 아니라 제작진 모두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열정을 담았는지 느끼게 한다 .


이어 의외의 케미를 선보이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로 ‘지수’ 역의 송지효와 ‘기태’ 역의 김성오가 바로 그 주인공. 영화 속에서는 기태가 지수를 납치하며 악연을 선보이는 그들이지만 현장에서 나란히 모니터링하고 있는 그들의 모습은 <성난황소>만의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보여준다. 또한 <성난황소>에서 유쾌한 코믹 케미를 펼치는 ‘곰사장’ 역의 김민재와 ‘춘식’ 역의 박지환은 촬영 쉬는 시간에도 서로 장난을 치는 듯한 모습과 함께 웃음기 가득한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며 영화에서만큼 현장에서도 최고의 호흡을 선보였음을 짐작케 한다 .

한편 영화 <성난황소>는 통쾌한 액션, 유쾌한 코믹의 향연에 대한 호평은 물론 점점 탄력을 받고 있는 현장 예매를 통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한국영화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 이러한 열기에 힘입어 바로 오늘 인천 지역 대규모 무대인사까지 진행하며 통쾌한 흥행을 향해 무한돌진하고 있는 영화 <성난황소>는 가파르게 예매율까지 상승하며 올 가을을 장식할 단연 최강의 액션 영화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폭염을 뚫는 완벽한 팀워크가 가득한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흥행 펀치를 제대로 날리고 있는 흥행 다크호스 <성난황소>는 절찬상영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