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스타DB
박세완은 29일 자신의 SNS에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당. 이번에도 교복입고 인사드려요”라며 “땐스스뽀츠를 통해서 소소한 행복이 뭔지 알게 된 시은이처럼 저희 드라마를 보시는 분들도 시청하는 그 순간만큼은 다른 건 다 잊고 ‘그냥’ 재밌고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저희도 재밌게 촬영하고 있으니 많이 많이 기대해주세요 #땐뽀걸즈#다음주#월요일밤10시#첫방송#본방사수#잊지말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박세완의 교복입은 모습이다.
한편, KBS 2TV ‘땐뽀걸즈’는 ‘최고의 이혼’ 후속으로, 오는 12월 3일 월요일 밤에 첫 방송된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