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락…1년여만에 50弗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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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29일 1년여 만에 배럴당 50달러선 이하로 떨어졌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한국시각 오후 5시 39분 현재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WTI는 배럴당 49.4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배럴당 50달러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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