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우수기업은 현재 성남지역에서 2년 이상 정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으로 직전 연평균 고용인원 증가율이 10% 이상인 기업이다.
고용 인원 증가율에 따라 A·B·C 등급의 고용우수기업 인증서를 받게 된다.
시가 지원하는 해외 전시회 성남 공동관 참가나 해외시장 개척단 파견 기업 선정 때 가점 부여 혜택을 준다.
시는 지난 2010년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96곳 기업을 고용우수기업으로 인증했다. 이들 기업이 채용한 성남시민은 953명이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