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전기공업, 국가품질경영대회 품질경쟁력우수기업 4년 연속 선정

제일전기공업 전경

제일전기공업㈜(대표 강동욱)이 4년 연속으로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8일 개최된 ‘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대회로 품질경영시스템과 품질관리 기법의 지속적 개선을 통해 품질개선과 생산성 향상, 고객 만족 등의 우수한 경영 성과를 거둔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선정한다.
제일전기공업은 국내 최대의 전기배선기구 및 계전기 제조 전문회사로 지난 63년간 한우물만 파온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이며 지속적인 R&D투자와 품질혁신활동을 바탕으로 고객만족을 지속 추진해온 노력과 성과을 인정받아 올해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수상 후 제일전기공업 김동식 상무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일전기공업 강동욱 사장은”이번 선정은 그동안 업계를 리드 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끊임없는 기술투자와 품질 혁신활동의 노력에 대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시대에 맞게 새로운 시장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