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플랜에이를 통해 스터디카페 창업에 성공한 센터장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Q. 간단한 본인 소개 및 무인스터디카페 창업을 생각하게 된 계기
A. 평범한 직장에 다니는 회사원이자 현재는 플랜에이 무인스터디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센터장이다. 아시다시피 불경기가 지속되며 월급 사정은 매번 비슷한데 물가는 계속해 올라 어려움을 겪던 와중, 창업을 떠올리게 됐다. 그중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창업 아이템이 교육 공간 사업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속에 지점을 오픈하게 됐다.
Q. 왜 수많은 브랜드 중 플랜에이를 택하였는가
A. 사실 프리미엄 독서실과 무인스터디카페의 경우 현재 가장 핫한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브랜드 역시 다양하게 생겨났으며, 저 역시 수많은 브랜드들을 만나보며 비교해봤다. 그러나 플랜에이 만큼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시스템, 철저한 상권 분석을 해주는 곳이 없었다. 이에 확신을 갖고 플랜에이와 함께하기로 마음먹었다.
Q. 플랜에이가 제시하는 기획 중 가장 만족하는 것이 있다면
A. 지점마다 컨셉에 맞는 인테리어를 제시한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러웠다. 학생들이 많은 지점이라면 보다 차분하고 집중력이 생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성인들이 많은 지점이라면 자유롭지만 그 속에 질서가 있는 인테리어로 설계를 제안한다. 이에, 오픈 된 지점 역시 특정 타겟층을 선정한 인테리어로 차별화에 힘쓴 점이 가장 마음에 든다.
Q. 오픈 후 후회한 적은 없는지
A. 사실 오픈 전에는 스터디카페 창업 비용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다. 그러나 소자본 창업도 가능했고, 오픈 후에는 한번도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플랜에이 본부에서는 오픈 전부터 현재 센터를 오픈하고 운영하기까지 꾸준한 마케팅을 지원해주고 있다. 또, 키오스크기가 모든 일을 대부분을 해주기 때문에 인건비에 대한 걱정도 전혀 없다. 특히 최근 플랜에이 본사에서는 재정비를 통한 지점 관리시스템을 더욱 강화하여 운영에 대한 어려움도 전혀 없다.
Q. 앞으로의 운영 계획을 말하자면
A. 물론 무인독서실이 활성화되고 있는 지금, 보다 특색 있는 지점을 만들기 위해 본사와 함께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 이에 가장 집중력을 높여주는 센터로 이름이 나는 것은 물론 지역의 시그니처 센터로 알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 독서실 수익 창출을 위해서 뿐만이 아닌, 플랜에이의 기본 이념처럼 ‘사람’과 ‘가치’에 중점을 둔 센터를 운영하고 싶다.
한편, 플랜에이는 최근 60호점에 가까운 전국의 다양한 지점들을 오픈했다. 이에 플랜에이에서는 70호점이 생길 때까지 모든 가맹비와 교육비를 면제 한다는 공약을 밝혔다. 또, 플랜에이는 은행권과의 MOU체결을 통해 모든 예비 창업주들의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외주를 사용하지 않는 본사의 직접 인테리어 설계와 시공으로 저렴한 가격의 창업을 지원한다.
센터장들이 만족하는 플랜에이(Plan A)무인스터디카페,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전화 또는 S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