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모델 이승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다.
최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1990년대를 사로잡았던 누드모델 이승희에 대해 조명했다.
이승희는 1970년 4월 1일 생으로 1978년 어린 나이에 한국을 떠나 미국으로 이주해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 재미교포다.
이승희는 1996년 미국 플레이보이 모델로 데뷔해 1998년 미국 영화 ‘A night on the water’를 통해 영화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미국 영화 ‘내겐 너무 아찔한 그녀’에서 단역으로도 출연했던 이승희는 서구적인 몸매에 노랑나비 문신으로도 유명하다. 당시 이승희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남성들이 300m까지 줄을 서 기다렸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2007년에는 섹시한 여성 100명 중 당당히 17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