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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손예진이 화사한 미모로 멤버들을 설레게 했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 손예진과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이 1주년 기념 MT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사부를 만나기 위해 사부의 집을 찾았고,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사부를 기다렸다.
그 순간 손예진이 케이크를 양손에 들고 깜짝 등장했고, 멤버들은 “실화냐”고 물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육성재는 자신이 손예진의 옆자리 소파에 앉게 된다는 사실에 쑥스러워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손예진은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 첫 집 공개를 결심했다”며 화사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