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미운 우리 새끼’ 사유리가 김종국의 집에 깜짝 방문해, 엉뚱한 매력을 보였다.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의 새 집에 사유리가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항상 검정색 계열의 옷만 입는 김종국을 위해 패션 레슨에 나섰다.
이후 이상민은 사유리를 깜짝 초대하기도. 알고 보니 사유리는 김종국과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던 것. 김종국의 집을 둘러보며 사유리는 “홍진영 어딨어?”라며 엉뚱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안겼다.
사유리는 ““나는 운동하는 사람이랑 만나고 싶어”라며 “푸시 업‘ 하는 남자 등에 올라 타는 것이 소원이다”라고 밝혀 김종국은 선뜻 이행해줬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신동엽은 “홍진영과 사유리 중 누가 더 맘에 들어요?”라고 묻자, 김종국의 어머니는 “나는 다 좋아요”라며 대답을 회피해 웃음을 안겼다.
/서영준기자 syj487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