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금융통화위원회의 통화정책방향 결정문에서 통화완화 정도(저금리)의 추가조정여부(금리인상)를 판단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한국은행은 향후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
-그러나 경기국면을 나타내는 경기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작년 11월 이후 기준치(=100)를 하회한 가운데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경기선행지수 순환변동치도 올해 7월에 기준치 이하로 내려가며 국내경기의 위축국면 진입
-국내 경기둔화 상황은 기준금리 인상을 제약하는 요인이며 경기여건 악화로 인해 내년에는 추가 금리인상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