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이닝 무비가 극장가를 강타한 가운데,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까지 날려주는 특별 포맷 상영 작품들이 관객들의 발걸음을 불러 모으고 있다. 시원한 액션으로 지루할 틈 없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오락 액션 <후드>와 ‘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보헤미안 랩소디>가 그 주인공이다.
먼저 지난 11월 28일 개봉한 영화 <후드>. 믿고 보는 태런 에저튼의 액션 블록버스터로 개봉 전부터 동시기 개봉 외화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은 영화 <후드>는 개봉 첫 주말 동시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추위도 잊어버리게 만드는 화끈한 액션의 향연으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것. 특히 <후드>의 독보적인 액션을 더욱 확실하게 즐길 수 있는 4DX 상영이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데, 활 액션부터 마차 추격신까지 스펙터클한 태런 에저튼 표 액션을 100% 체험할 수 있어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총격전을 보는 듯한 강력한 파워와 스피드를 자랑하는 활 액션과 카 체이스보다 짜릿한 스릴을 전달하는 마차 체이스는 4DX 효과와 어우러져 관객들의 스트레스까지 완벽하게 해소시켜주고 있다. 실제로 <후드>를 4DX로 관람한 관객들은 “포디에 최적화된 영화! 올해 본 액션 영화 중에 제일 재밌게 봄”(thd**), “팝콘 무비로 딱! 4DX로 보면 더 재밌음!”(선**), “스트레스 확 풀림! 액션도 시원, 스토리도 시원!”(장**), “포디로 2차 찍었는데, 더 재밌게 봄! 지루할 틈이 없다”(kim***) 등과 같이 4DX에 최적화된 <후드>의 다이나믹한 액션을 향한 호평를 아끼지 않았다.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압도적인 액션으로 시원한 쾌감을 안겨주는 <후드>는 올겨울 가장 완벽한 오락 액션 무비로 개봉 2주 차에도 흥행 순항을 이어갈 예정이다.
<후드>와 함께 관객들의 스트레스트를 날려주고 있는 또 한 편의 영화는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다. 록의 전설 ‘퀸’의 이야기로 시대를 초월한 그들의 명곡을 다시 한번 세상에 알리며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이끌고 있다. 박스오피는 물론 음원 차트까지 점령하며 ‘퀸’의 음악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를 개최해 N차 관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영화와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싱어롱 상영회는 떼창을 통해 스트레스까지 풀어주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통쾌한 오락 액션 무비 <후드>는 허세만 충만했던 스무살 귀족 청년 ‘로빈’이 후드를 쓴 동료들과 함께 통쾌하게 세상에 맞서 싸우는 활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