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정 "엘제이와 초고속 이혼? 성격 차이로 자연스레 헤어진 것"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선정이 엘제이(LJ)와의 이혼에 대해 “후회는 없다”고 전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배우 이선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정은 엘제이(LJ)와의 이혼과 황지만과의 이별을 언급했다. 그는 엘제이와 결혼 4개월 만에 파경을 맞은 것에 대해 “후회는 없다”며 “짧은 시간 내에 선택을 하다 보니까 성격이나 성향들이 안 맞았다. 그러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선정은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 결별했다고 밝혔다. 그는 황지만과 여전히 사귀고 있느냐는 질문에 “헤어졌다. 5년 정도 연애하다가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낸다”고 담담하게 털어놨다.

한편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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