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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이 5세대(5G) 시대에 기업 가치를 성장시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장민준 키움증권 연구원은“5G 전파송출이 지난 1일부터 시작되면서 5G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통신주 주가에 반영되고 있는 양상”이라며 “내년부터 본업 이외의 사업부분 실적성장이 반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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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연구원은 “통신사업은 선택 약정 할인율 상향 조정의 영향으로 무선 ARPU(가입자당평균매출)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지만 하락폭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3분기 기준 25% 선택약정 신규가입자가 누적가입자 보다 적은 것은 향후 무선 ARPU하락이 제한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기준 25% 선택약정 신규가입자가 누적가입자 보다 적은 것은 향후 무선 ARPU하락이 제한적인 것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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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ADT캡스 인수 실적이 4분기부터 반영되면서 실적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며 “추가적으로 SK인포섹의 인수로 보안분야에서 물리보안 및 정보보안에서 ADT캡스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 연구원은 “SK텔레콤 아래의 SK브로드밴드, 옥수수, 11번가, ADT캡스 등 다양한 사업부분들이 각자의 가치를 받는 시점에 지배구조는 변화할 가능성이 높다”며 “이를 통해 배당에 대한 세금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도 주주 측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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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종목
서암기계공업(100660), 남선알미늄(008350), sk하이닉스, 한국종합기술(023350), 현대로템(06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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