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 전원만 들어오면 OK!
< LG전자 고객 안심보상 프로그램>
최근 여러 제조사에서 중고폰 보상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LCD 파손 등 화면 불량 등 고장 난 제품이나 자사 제품 외의 중고폰에 대해서는 보상을 적용하지 않는 등 프로그램 참여에 제약이 있다. 파손의 유무에 관계없이 보상해 주는 경우는 LG전자가 유일무이하다.
그만큼 LG전자가 고객 가치를 최우선에 두고 제도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
# 업계 최고 수준의 보상
이와 함께 LG전자는 V40 ThinQ 구매 고객에게 2년 후 중고 보상 가격을 보장해주는 ‘업그레이드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V40 ThinQ 구매 후 18개월 혹은 24개월 이후에 기기를 반납하고 최신 프리미엄 LG 스마트폰을 재구매하면 V40 ThinQ 구매 가격의 최대 40%까지 보상받는다. 최대 약 42만 원을 보상받는 셈이다. 이동 통신사 프로그램에 따라 18개월 혹은 24개월 선택이 가능하다.
스마트폰 시장이 고착상태에 처하는 등 이통시장 침체기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에 각 제조사들은 판매와 더불어 중고폰 매입, 업그레이드 플랜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각 제조사들의 구매 프로모션을 다방면으로 비교해 나에게 가장 적합하고 구매에 유리한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