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는 지난 11월 전라남도 신안에서 촬영한 tvN ‘수미네 반찬’ 김장 특집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독거노인, 시청자를 위한 2000포기 김장 이벤트를 끝마쳤다.
특히 박하나는 새벽부터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2000포기 김장을 시작하며 김수미 선생님께 김장의 모든 것을 배워 가겠다는 열정을 보이면서도, 신선한 신안의 재료 맛보기에 열중하는 엉뚱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하나는 “이렇게 많은 양의 김장을 하는 것은 처음이었다. 김수미 선생님과 셰프님들, 특별 게스트님들께 많이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시청자분들과 독거노인분들께 드릴 김치인 만큼 정말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게 최선을 다했으니, 맛을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tvN ‘수미네 반찬’ 김장 특집 편은 오늘 5일 수요일 밤 8시 10분 방송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