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화면 캡처
‘한끼줍쇼’ 홍진경이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를 언급했다.
5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홍진경, 윤성호, 김인석이 청라국제도시에서 한 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진경, 강호동 팀은 결혼 41년 차 부부의 집에 입성하는데 성공했다.
홍진경은 어머니에게 “뭐 하나만 질문해도 되냐? 마지막 키스는 언제 하셨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는 “5년 정도 됐다. 나이 먹으면 잘 안 한다. 바라만 봐도 좋으니 굳이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그러자 홍진경은 “나이 안 먹어도 한 5년 된다. 너무 이해된다. 위기는 아니지만 이 집이나 저 집이나 다 비슷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