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인천 한 공장 옆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진화됐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전 11시 18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공장 옆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으며, 21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사무실 용도로 사용되던 컨테이너 1동 내부가 타 18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부 전기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주한기자 ljh3603@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