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김종민♥황미나, 추운 겨울엔 따뜻한 '족욕 데이트'로 달달한 시간

TV조선 ‘연애의 맛’

‘연애의 맛’ 김종민 황미나의 이색 데이트 모습이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김종민 황미나 기상캐스터가 겨울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직업 때문에 늘 높은 구두를 신고 일해야 하는데 김종민이 그런 그녀를 위해 ‘황미나 맞춤용 스파 데이트’를 준비해 감동시켰다. 이후 김종민 황미나는 풋스킨십, 즉 족욕을 하며 달달한 데이트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황미나 기상캐스터는 “오빠가 ‘사계절은 봐야하지 않겠냐’ 했는데 우리 사계절을 다 봤다”고 말하며 “박물관에서 처음 만났을 때 영상을 보면 풋풋하고 어색했다”고 회상했다.

/이정민기자 ljm0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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