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산업혁명시대, 부동산 시장 리더 양성하는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

최근 저렴한 등록금과 시간과 공간 측면에서 자유롭다는 장점 등을 이유로 직장인, 주부와 같이 여건상 제약이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기회로 사이버대학교가 각광받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역시 폭넓은 입학전형과 함께 신·편입생 모두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다양한 장학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서울사이버대학교의 부동산학과는 부동산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다양한 부분에서 다양한 국내 유일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순수하게 ‘공익과 사회봉사 및 지식나눔’의 차원에서 제공하는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 <공법경매에 의한 투자비법 과정>, <재개발ㆍ재건축의 출구전략 과정>, <부동산부실채권(NPL)유동화 과정>, <부동산경매손자병법 과정>, <부동산절세전략 과정> 및 <부동산풍수지리>등을 운영하고 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부동산학과는 온·오프대학 중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지식나눔 사회공헌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일한 부동산학과이다. 또한 이상과 같은 강좌를 매년 3~4개 이상 무료로 개설하여 졸업생,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들도 수강할 수 있게 함으로서, 수강료에 대한 적지 않은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교육기회를 갖지 못하고 도전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자아성장과 지식의 확충을 위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부동산학과 졸업생 중 박사, 석사학위 취득자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일한 부동산학과로 현재도 박사과정에서 만학의 꿈을 키우고 있는 졸업생이 10여명 이상 있으며, 박사학위를 취득한 졸업생에게는 부동산학과에서 강의를 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놓고 있다.

이외에도 우리나라 온·오프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부동산실무 인턴십 프로그램(Internship Program)을 운영하여 부동산실무에 관심이 많은 재학생들이 특정한 업종에서 실무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동산실무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인 ‘부동산 CEO’분들을 초빙하여 강의를 제작하여 하나의 교육과정으로 운영하는 등 21세기 부동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실무와 이론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부동산에 관한 전반적인 지식을 비롯 하여 경제학, 금융, 법학, 도시계획 등 필요한 관련 기초이론은 물론 부동산 개발, 관리 및 투자 등 실전 대비를 위한 교과목을 개발하여 균형 있고 통합적인 교육이 되도록 지향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9학년도 상반기 신·편입생’을 모집중이다. 신설된 문예창작학과, 전기전자공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 글로벌개발협력전공을 비롯하여, 학과명을 새롭게 바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등 포함 총 8개학부 30개 학과 전공이다.

▲사회복지전공, 노인복지전공, 복지시설경영전공, 아동복지전공, 청소년복지전공 ▲상담심리학과, 가족상담학과, 군경상담학과, 특수심리치료학과 ▲부동산학과, 법무행정학과, 보건행정학과, 한국어문화학과 ▲경영학과, 글로벌무역물류학과, 금융보험학과, 세무회계학과, 창업비즈니스학과, ▲소프트웨어융합전공(신설), 글로벌개발협력전공(신설) ▲컴퓨터공학과, 빅데이터·정보보호학과, 전기전자공학과(신설) ▲멀티미디어디자인학과, 건축공간디자인학과, 문예창작학과(신설) ▲문화예술경영학과, 피아노과, 성악과, 실용음악과 이다.

신입학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2학년 편입학은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교에서 1학년(2개학기)이상을 수료하고 35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 지원이 가능하며, 3학년 편입학은 전문대학 졸업자 및 4년제 대학교에서 2학년(4개학기)이상을 수료하고 70학점 이상을 이수한 경우 지원할 수 있다. 평가항목은 학업계획 70%, 적성 평가 30%로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은 반영되지 않는다.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최첨단 본교 캠퍼스와 전국 8개 지역 캠퍼스를 두고 있으며, 사이버대 최초로 학생 맞춤형 1년 4학기제도를 도입하여 바쁜 직장인이나 빠른 졸업이 필요한 학생들이 졸업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자율형 졸업학기 선택제를 운영 중이며, 최근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사이버대학 부분에서 수상하여 대한민국 대표 사이버대학으로 각인되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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