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7일 GS홈쇼핑(028150)에 대해 “배당 수익률 3%로 업종 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여 상대적 배당 매력도는 여전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목표가도 25만 5,000원을 유지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연간 10% 초반 수준의 인상률이 반영된 송출 수수료는 부담이지만, 지난 2분기 이후 반영(2Q18 44억원, 3Q18 56억원)된 할인권 환입액은 4분기에도 계속돼 양호한 이익 개선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