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전날 급락세 딛고 7일 반등

넷마블(251270)이 전날 급락세를 딛고 7일 장 초반 반등하고 있다. 넷마블은 기대를 모았던 신작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 출시 당일인 6일 11.9% 급락했다.


7일에는 9시 13분 기준 전날보다 1.81% 오른 11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하락폭이 과도했다는 평가와 한국거래소의 공매도 거래 금지가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준 것으로 분석된다.

거래소는 지난 6일 넷마블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하고 공매도 거래를 금지했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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