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지난해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1년간 해외 수출실적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로보티즈는 현재 로봇 전용 액추에이터와 이를 효과적으로 구동할 수 있는 인공지능형(AI) 소프트웨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로봇 액추에이터란 로봇의 관절 역할을 하는 동력구동장치로, 동작에 가장 핵심적인 부품이며, 로봇의 유연성을 높이고 활동반경을 넓혀준다.
로보티즈 관계자는 “최근 마곡지구 신사옥 이전, 코스닥 시장 상장 등과 함께 1,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외 유통망을 더욱 확대해 수익을 높이겠다”고 밝혔다./김성훈기자 bevoic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