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화면 캡처
‘복면가왕’ 비오나공주는 배우 임주은이었다.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독수리 건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8인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비오나공주와 ‘녹색괴물이 롤러코스터의 ‘습관’으로 듀엣 무대를 선사했다.
투표 결과, 녹색괴물이 64표를 얻으며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고, 비오나공주는 배우 임주은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임주은은 “김구라 선배님이 다른 도전자가 나올 때 제 이름을 많이 불러주셨다. 실제로 보면 저를 알아보시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전문적으로 노래를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열심히 노래를 불렀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