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11일 오스템임플란트(048260)에 대해 정책효과 수혜와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6만4,000 원으로 상향했다고 밝혀다.
하이투자증권은 이 회사가 “올해 3 분기 동안 K-IFRS 연결기준 매출액 1,140 억원(YoY+14.5%), 영업이익 122 억원(YoY+173.8%)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내년부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속화될 듯”하다고 내다봤다. 아울러 “국내시장 점유율 1 위인 동사의 경우 인구 노령화로 인한 치과용 임플란트 건강보험 요양급여 적용 인구 확대로 더불어 본인부담률 감소에 따른 수요 증가로 내수부문에서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이규진기자 sk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