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는 13일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2018 인자위 사업성과 보고회 및 시상식’을 갖는다. 인자위는 인천지역 기업의 수요중심 직업훈련 인력양성사업과 실력중심의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일 학습병행’ 제도 지원사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고용혁신 추진사업 등을 맡고 있다.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과 박준하 인천시 행정부시장, 김학권 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3명이 공동위원장이다. 인자위는 이번 행사에서 지역 산업별 인력수요과 공급 및 인력양성훈련 등에 한 해 동안의 성과와 내년도 사업운영 방향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 인력양성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시상식도 개최한다. /장현일기자 hichang@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