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코리아가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차량을 지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드라마는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 분)와 전직 기타리스트이자 스페인 그라나다의 호스텔 주인 정희주(박신혜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로 지난 1일 첫 방송됐다.
렉서스 코리아는 이번 드라마에 다양한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지원하며 주요 인물들은 각 캐릭터에 맞는 렉서스 차량을 타고 등장한다. 극 중 투자회사 대표 유진우는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RX450h를 탑승하며, 한국을 배경으로 한 장면에서는 플래그십 세단 LS500h와 스포츠 쿠페 LC500h를 비롯하여 렉서스의 대표 하이브리드 세단 뉴 제너레이션 ES300h 등 다양한 라인업과 함께 등장한다.
또 정희주는 RX450h 와 함께 등장하며 투자회사 경영이사 박선호(이승준 분)는 LS500을, 홍상범(이학주분)은 NX300h를 탈 예정이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