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이 V40씽큐(ThinQ) 전용 ‘크리스마스 증강현실(AR) 스티커팩’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066570)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V40씽큐(ThinQ) 전용 ‘크리스마스 증강현실(AR) 스티커팩’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AR 스티커는 다양한 AR 그래픽을 스마트폰 카메라에 합성해 사진을 꾸미는 기능이다. 이번에 공개된 크리스마스 AR 스티커팩은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산타클로스, 루돌프 등 18종으로 구성돼있다.
LG전자는 “V40씽큐는 국내 최초로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하고 기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또렷하고 편리하게 사진을 찍고 싶은 고객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여기에 크리스마스 AR 스티커팩까지 추가해 연말연시에 사진 찍는 재미를 더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