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1대100’ 방송 화면 캡처
‘1대100’ 방송인 박신영이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방송인 박신영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5천만 원의 상금을 놓고 퀴즈대결을 펼쳤다.
이날 멘사 대표로 출연한 박신영은 미국 명문 사립고 출신의 재원으로 멘사 테스트 당시 IQ 156 이상 측정 불가가 나와 멘사 회원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신영은 100인 중의 한 명으로 출연한 동생 박진혁도 멘사 회원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동생 박진혁은 “외국계 기업 경영컨설팀에 근무 중이다. 누나가 멘사 회원이 됐다고 해서 의아했다”고 현실 남매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진혁은 “그래서 나도 멘사 시험을 봤는데 다행히 상위 1% 성적으로 합격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