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섭(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 조달청장이 충북 진천 대창모터스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정책건의를 수렴했다. 사진제공=조달청
박춘섭 조달청장은 12일 충북 진천에 소재한 초소형 전기차 생산업체인 대창모터스를 방문해 초기 시장 형성 단계인 전기차 생산업계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박 청장은 공장을 둘러보고 국내외 판로 지원 등 정책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박 청장은 “초소형 전기차가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며 “정부 공공조달이 미래자동차 산업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