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2018 ‘MAMA FAN’S CHOICE in JAPAN’ 무대에 오르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한 이다희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속 강사라를 여전히 방불케 하는 시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다희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웨이드 재킷과 몸매가 드러나는 부츠컷 데님 팬츠를 매치해 고급스럽고 시크한 겨울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블랙앤화이트의 콤비네이션 색상이 돋보이는 숄더백을 포인트로 더해 스타일 지수를 높였다. 특히 마네킹 몸매에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이미지까지 더해져 모든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고.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이다희 공항패션 일등공신이었던 가방은 하이퀄리티 패션 브랜드 파인드카푸어의 제품으로 알려져 또 한번 화제를 모았다. 파인드카푸어만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그래픽 패턴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는 뉴 핑고백은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컬러감이 어우러져 데일리 가방으로 아주 적합하며 겨울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선사한다.
한편, 이다희는 종영한 드라마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강사라역으로 열연해 차도녀로 호평을 받았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