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가 지난 8일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명진들꽃사랑마을에서 진행됐다. /사진제공=㈜한라
한라가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한라와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지난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에는 박철홍 사장을 포함해 약 100여 명의 한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위치한 ‘명진들꽃사랑마을(아동복지시설)’에서 진행됐다. 2011년 이후 올해가 여덟 번째 행사다.
한편 한라는 지난 11월 30일 연탄 3,000장(200만원 상당)을 원주시 봉산동 일원의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등 매년 김장나눔 행사뿐 아니라 연탄배달, 현장 인근 공공시설, 복지시설지원, 지역환경 정화활동과 같이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들을 진행해오고 있다./이재명기자 nowligh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