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전범기업에 물은 배상책임 '또 승리'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을 상대로 3차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유족 이경자씨가 14일 오후 광주 동구 지산동 광주지방법원 청사 앞에서 만세를 외치고 있다. 3차 소송 항소심 재판부는 1심에 이어 이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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