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대표 솔로 여가수 청하와 선미가 섹시한 매력이 돋보이는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14일 홍콩 AWE(아시아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는 ‘2018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인 홍콩(Mnet Asian Music Awards in HONG KONG, 이하 2018 MAMA)’가 개최됐다.
데뷔와 동시에 차세대 솔로 여가수로 손꼽히며 히트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청하는 산타를 연상케 하는 의상으로 등장해 ‘롤러코스터’를 선보였다. 이날 청하는 내년 1월 초에 발표를 앞두고 있는 신곡 일부를 최초로 공개했다. 청하는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로 강렬한 무대를 펼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무대에는 선미가 등장했다. ‘가시나’, ‘주인공’ 성공에 이어 ‘사이렌’까지 히트 반열에 오른 선미는 남자 댄서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며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