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익준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신임 사무처장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는 17일 신익준 전 평화방송 부장을 사무처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 사무처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가톨릭평화방송의 전신인 평화방송에 입사해 24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KISO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 커뮤니티 주요 사업자가 모인 단체로 검색어나 게시글을 자율적으로 규제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KISO 사무처장은 사무를 처리하고 산하 위원회를 지원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