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은정, 연탄 나눔봉사 진행..이웃을 위한 마음의 온도를 높이다

배우 신은정이 추운 겨울 마음의 온도를 높일 수 있는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미생’(tvN), ‘워킹 맘 육아 대디’(MBC), ‘솔로몬의 위증’(JTBC),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MBC) ‘도둑놈, 도둑님’(MBC) ‘무법 변호사’(tvN) 등 수 많은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 소화할 뿐만 아니라, 연극 <킬 미 나우>를 통해 깊은 연기 내공으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등 명품 연기력과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지닌 ‘천상 배우’ 신은정이 추운 겨울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은정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요즘,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인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눔과 도움의 정성으로 이웃을 위한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앞장섰다. 바로, 생활이 어려운 고령층, 수급자, 차상위계층에게 추운 겨울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현실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공익광고를 촬영한 것.


연탄 나눔 봉사와 공익 광고를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준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은 도시빈민, 달동네, 산간벽지, 농어촌 등 에너지빈곤층에 사랑의 연탄을 나누는 사회복지법인으로 현실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곳이다.

이날 배우 신은정은 전날 밤늦게까지 드라마 촬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추운 날씨 속 이른 아침부터 진행된 공익 광고 촬영과 봉사활동 참여에 있어 누구보다 밝은 긍정 에너지로 현장에 함께 한 사람들을 독려하며 이끌어가고, 잘 마무리하는 등 주위를 따뜻하게 했다는 후문.

한편, 신은정은 12월부터 진행한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19’의 ‘진추하가 돌아왔다’(극복 송진 / 연출 성도준)에 배우 최귀화와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다. 100%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초 방영 예정이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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