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사진은 주윤발의 단독 인터뷰를 위해 취재 차 떠난 홍콩에서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전 PD는 환하게 웃고 있는 주윤발과 그의 대표작 ‘영웅본색’을 패러디해 까만 선글라스와 트렌치 재킷을 입고 수줍은 미소를 지어 보여 여심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기무라타쿠야 인 줄… 주윤발을 만나다니 부럽다”, “뭐야! 대박이다”, “둘다 존잘러”, “헐… 대박, 주윤발이라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준영PD는 뉴욕대학교 경제학 학사를 졸업했으며, 전 종합방송채널 기자 시절부터 수려한 외모와 투철한 기자 정신으로 기자계 엄친아로 불리며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