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혜 인스타그램
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38)가 엄마가 됐다.
17일 이지혜 측 관계자는 “이지혜가 오늘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지혜가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을 비롯해 다른 방송 출연을 5주가량 쉰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지난해 9월 18일 교제하던 연상의 남성과 결혼했다.
그는 1998년 샵으로 데뷔한 뒤 솔로 가수로 나섰으며, 현재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김호경기자 khk010@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