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산촌 신택리지’ 발간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리·생리·인심·산수 네 가지 조건이 모두 충족하는 살기 좋은 산촌마을의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 책 ‘산촌 신택리지’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산촌 신택리지’는 강원도 강릉 솔내마을, 강원도 정선 곤드레한치마을, 충남 홍성 오서산상담마을, 전남 광양 하조마을, 경북 울진 굴구지마을 5곳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산촌마을과 공동체가 발전하게 된 과정과 더불어 마을 소득이 주민 복지로 환원되고 산촌주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산촌마을’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수록했다.

/대전=박희윤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