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내일 개봉하는 <아쿠아맨> 4DX는 개봉 전부터 DC의 빅히어로 액션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아쿠아맨> 4DX는 앞서 개봉한 중국을 비롯한 42개국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휩쓸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국내 개봉에도 큰 관심이 쏠린다. 4DX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 4DX 추천 영상에서는 <아쿠아맨> 4DX의 주역인 ‘아서 커리’역의 제이슨 모모아와 ‘메라’역의 앰버 허드가 직접 추천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는데, 제이슨 모모아는 “<아쿠아맨> 4DX는 역대급 수중 어드벤처가 될 것입니다.”라며 화려한 수중 유니버스와 역대급 스케일의 수중 전투신을 4DX 추천 포인트로 꼽았다.
영화 <아쿠아맨> 4DX는 실감나는 수중 전투 액션과 화려한 수중 유니버스를 영화관에 그대로 재현해낼 예정이다. <메가로돈> 4DX를 통해 4DX 마니아들의 큰 사랑을 받은 수중 전투신을 <아쿠아맨> 4DX에서 더욱 화려하게 선보인다. 지상과 수중을 넘나들며 화려하게 펼쳐지는 수중 유니버스의 전투신에 4DX 시그니처 연출을 더하여, 관객들에게 영화를 보는 것을 넘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로 풍성하게 즐기는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쿠아맨> 4DX는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예비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 절찬 예매중이다.
한편, <아쿠아맨> 4DX와 더불어 12월 19일(수) 함께 개봉 예정인 일루미네이션의 슈퍼배드한 크리스마스 프로젝트 <그린치> 4DX또한 절찬 예매중이다. <그린치> 4DX는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무드를 4DX의 다채로운 환경효과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그린치’(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만능 집사 맥스, 덩치만 큰 소심 루돌프 프레드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벌이는 모험을 담은 애니메이션이다. 4DX의 대표 환경 효과인 스노우, 향기로 환상적인 크리스마스 무드를 체험할 수 있음은 물론 섬세한 4DX 모션 체어 연출이 더해져 마치 그린치와 함께 썰매를 모는 듯 크리스마스만의 신나는 분위기를 관객들이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인기 트렌드로 자리잡은 NO.1 프리미엄 무비 포맷이다. 20개 이상의 환경 효과와 섬세한 모션으로 영화 관람의 새로운 지평을 연 포맷으로서 각광받고 있다. 전세계 61개국 590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의 4DX with ScreenX 통합관을 포함해 전국 33개 CGV 4DX상영관이 있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