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는 서울시와 인천시 등 관련 지방자치단체장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시는 국토부와 함께 서울 내 유휴용지를 활용한 택지 개발 계획을 내놓을 전망이다.
앞서 국토부는 9·21 주택공급 확대 방안을 내놓으면서 서울과 일산·분당 등 1기 신도시 사이에 330만㎡ 이상 대규모 공공택지 4∼5곳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한편, 부동산업계에서는 광명 시흥과 하남 감북지구 등지가 과거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지정됐다 해제된 곳이어서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
이어 김포 고촌, 고양시 화전동·장항동 일대, 성남, 남양주 등지도 후보지로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홍준선기자 hjs011@sedaily.com